선생님 안녕하세요^^
저 3학년 1반이었던 이지원이에요.ㅎㅎ
벌써 잊어버리진 않으셨겠죠,ㅎㅎㅎㅎㅎㅎ
오늘은 선생님이 주신 샤프로 열공했어요,ㅋㅋ
그 샤프 보니깐 선생님이랑 모든게 생각났어요^^
여긴 매일매일이 시험이고 숙제에요ㅠㅠ
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요,
선생님은 잘 계시는지 궁금해요 >ㅡ<
어떤애는 2년동안 ELS만 하고 어떤 멕시코?에서 온 애도 ELS도 하고 나머지공부도 하고그러는데, 전 ELS안하고 바로 학교 들어가서 매일 시험에 숙제에 그래요,ㅋㅋㅋㅋ엄마랑 아빠가 졸업까지의 스케쥴이랑 시간표를 다 짜주시고 카운슬러 과장(Dr.Mike)이랑 다 짰어요.ㅠㅠ주사도 맞고,ㅋㅋㅋㅋ
Geography 시간에 아시아도 나오는데 그중에 한국도 있는데요,빨랑 한국도 배웠으면 좋겠어요,ㅋㅋㅋㅋ
막 위치외워서 시험보고 바로 성적으로 들어가요ㄷㄷ;
첫날부터 책도 없이 시험 보라고 하고.ㅋㅋㅋㅋ

암튼 전 매우 잘 지내고 있어요,
이젠 100점에 도전하려고 노력중이에요,
6시부터일어나서 학교에 가고 주말에 멤피스라는 도시에 가볼 시간도 없어요,ㅋㅋ여기도 학군이 있어서 증명서 띄고 전화번호 있어야되고,ㅋㅋ1달반 빼먹은 수업도 토요일에 makeup하고요ㅋㅋㅋ

선생님도 잘 계시죠?ㅎ남선중학교도 그립고 급식도 그립고,ㅎㅎㅎ대전도ㅎㅎ
그럼 선생님 안녕히계세요~ㅎㅎ
PS.
아, 선생님 이메일 주소도 알려주세요> <
제가 안정되었을때 소식 드리느라 늦게 소식 드린거 죄송해요,^^*New Student로 모든 곳에서 통하는 미국에서 지원올림,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