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승의날입니다!!
지금 다른 선생님께 메일을 쓰다가..
또 선생님이 문득 떠올랐네요! 잊을 뻔 했다..

선생님에게는 메일보다 여기에 글을 적는게 더 효과적일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.ㅎㅎ

기억하시겠죠? 2003년에 선생님 밑에서 교육을 받던, 영록입니다.
선생님 기억에 저는 어떤 제자였을까요?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.

선생님께선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죠?
저는 이번에 수능을 보게 됩니다. 그래서 나름대로 불안이 가득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
뭐.. 좋은 결과가 있겠죠!
선생님께서도 올 한해 건강히 지내시고,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